전...아이 등하원을 시켜야 하는 40대 입니다..
워킹맘이라..출티근할때 너무 편한옷도 싫고 그렇다고 너무 불편한 옷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힘든데..
그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신발인데...
진짜 고민끝에 구입했어요
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고...
편할거 같기도 해서..
가격대비 괜찮을가 했는데..
전 만족입니다.
배송이 되고나서 맨발에 처음 딱 신었을때
쿠션감이 있는지 바닥이 말랑한 첫 느낌이었어요
그 다음에 스타킹에 신어보니..가볍더라고요
가벼우면 혹시 미끄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.
전 발싸이즈 240인데...양말을 얇은걸 신어도 발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더라고요
개인적으로 발등이 높은편은 아닌거 같아요
정싸이즈 구입하셔도 될거 같아요
전 다른색으로 하나 더 살까? 생각중이예요
원피스든 바지든 고루고루 잘 어울릴거 같아요
예전엔 20대때 지니킴 참 비싼 구두였는데
가성비 좋은 신발인거 같아..기분이 좋네요